2008년 05월 19일
공부는 나쁜 것인지도...
데일리 모에(...)에서 할리 퀸 모에(...) 상태가 된 지금입니다. 그래서 배트맨 시리즈의 악역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할리 퀸, 미스터 프리즈, 포이즌 아이비...는 모두 '박사'가 아닌가 하는 점에 생각이 미치더군요.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몇 년간 대학원에서 더 공부를 하신 분들이지요.
...에서 조금 더 생각해보니 브루스 웨인이 박사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한 것 같더라...이고 말이죠. ...인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느닷없기는 하지만, 츠키노 우사기는 박사는 커녕 중학교 공부도 썩 잘하는 것 같지요. 그러고보면 토모에 소이치도 '교수'였고 말이죠. 그러니 하나의 소결론으로서:
헉, 공부는 나쁜 것이었던가?!!!
한편, 미국에서는 법과대학원(3년 과정)을 졸업하면 박사학위를 수여받으므로 검사인 투 페이스도 박사라고 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투 페이스가 1942년에 데뷔했고, 당시 2년 과정의 미국의 로스쿨에서 졸업생에게 주는 학위는 법학사(Bachelor of Laws)였습니다. 그렇다면 박사가 아닌 것이 맞지만, 문제는 DC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실시간으로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그 캐릭터가 1940~50년대의 그 캐릭터냐 할 수 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해서 잘라 말하기 어렵군요. @_@
어쨌든, 저분들이 박사님들이시니 과연 얼마나 전공을 잘 살리고 계신지, 전공학문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계신지...를 생각해볼 차례로군요. 미스터 프리즈나 포이즌 아이비는 코스튬부터 비교적 전공을 잘 살리고 계신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십니다. 미스터 프리즈보다는 포이즌 아이비 박사께서 좀 더 직접적으로 전공을 잘 살리고 계신 것 같고 말이죠. 식물독으로 늘 뭔가 하고 계신 듯 하니까 말입니다.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실생활에서 정말로 도움(억대 연봉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 같아 보이는 의학과 법학을 전공한 할리 퀸이나 투 페이스(논란의 여지가 많지만)의 경우는 별로 배운 것을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할리 퀸은 그냥 잡다한 범죄(...)에서 조커의 잔심부름을 하는 것 같고(조커와 헤어져 있을때도 그냥 잡다한 범죄를 저지르는듯;;;), 투 페이스도 그냥 납치라던가 폭탄테러 정도를 하는 것 같고 말입니다. 학비가 아깝다는. 특히 미국에서 의학대학원이나 법학대학원은 그 학비가 비싼데요(...)
다만, 할리 퀸의 경우엔, 교수를 유혹해서(...) 좋은 학부 성적을 받아 의학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니, 의학대학원에서도 같은 짓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니까, 실은 아는 게 없어서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좀 찾아보니 배트맨 시리즈의 악역은 저들 뿐이 아닌데다 다들 고학력자인 것만은 아닙니다. 예컨대 조커를 보십시오.(...) 조커가 박사라는 이야기는 아직까지 나온 바가 없잖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트맨 최대/최고의 악역으로서 의학박사인 할리 퀸을 조수로 부리고 있지요. 뭐랄까, 정의의 세계에서든 악의 세계에서든 학력이 전부는 아니라는 희망을 주고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데, 이왕이면 츠키노 우사기처럼 되는 것이 좋겠죠. 정의도 지키고 세계도 정복하고(...)
할리 퀸, 미스터 프리즈, 포이즌 아이비...는 모두 '박사'가 아닌가 하는 점에 생각이 미치더군요.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몇 년간 대학원에서 더 공부를 하신 분들이지요.
...에서 조금 더 생각해보니 브루스 웨인이 박사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한 것 같더라...이고 말이죠. ...인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느닷없기는 하지만, 츠키노 우사기는 박사는 커녕 중학교 공부도 썩 잘하는 것 같지요. 그러고보면 토모에 소이치도 '교수'였고 말이죠. 그러니 하나의 소결론으로서:
헉, 공부는 나쁜 것이었던가?!!!
한편, 미국에서는 법과대학원(3년 과정)을 졸업하면 박사학위를 수여받으므로 검사인 투 페이스도 박사라고 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투 페이스가 1942년에 데뷔했고, 당시 2년 과정의 미국의 로스쿨에서 졸업생에게 주는 학위는 법학사(Bachelor of Laws)였습니다. 그렇다면 박사가 아닌 것이 맞지만, 문제는 DC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실시간으로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그 캐릭터가 1940~50년대의 그 캐릭터냐 할 수 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해서 잘라 말하기 어렵군요. @_@
어쨌든, 저분들이 박사님들이시니 과연 얼마나 전공을 잘 살리고 계신지, 전공학문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계신지...를 생각해볼 차례로군요. 미스터 프리즈나 포이즌 아이비는 코스튬부터 비교적 전공을 잘 살리고 계신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십니다. 미스터 프리즈보다는 포이즌 아이비 박사께서 좀 더 직접적으로 전공을 잘 살리고 계신 것 같고 말이죠. 식물독으로 늘 뭔가 하고 계신 듯 하니까 말입니다.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실생활에서 정말로 도움(억대 연봉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 같아 보이는 의학과 법학을 전공한 할리 퀸이나 투 페이스(논란의 여지가 많지만)의 경우는 별로 배운 것을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할리 퀸은 그냥 잡다한 범죄(...)에서 조커의 잔심부름을 하는 것 같고(조커와 헤어져 있을때도 그냥 잡다한 범죄를 저지르는듯;;;), 투 페이스도 그냥 납치라던가 폭탄테러 정도를 하는 것 같고 말입니다. 학비가 아깝다는. 특히 미국에서 의학대학원이나 법학대학원은 그 학비가 비싼데요(...)
다만, 할리 퀸의 경우엔, 교수를 유혹해서(...) 좋은 학부 성적을 받아 의학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니, 의학대학원에서도 같은 짓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니까, 실은 아는 게 없어서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좀 찾아보니 배트맨 시리즈의 악역은 저들 뿐이 아닌데다 다들 고학력자인 것만은 아닙니다. 예컨대 조커를 보십시오.(...) 조커가 박사라는 이야기는 아직까지 나온 바가 없잖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트맨 최대/최고의 악역으로서 의학박사인 할리 퀸을 조수로 부리고 있지요. 뭐랄까, 정의의 세계에서든 악의 세계에서든 학력이 전부는 아니라는 희망을 주고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데, 이왕이면 츠키노 우사기처럼 되는 것이 좋겠죠. 정의도 지키고 세계도 정복하고(...)
# by | 2008/05/19 00:57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6)
2008년 05월 18일
할리 퀸... (배트맨 시리즈)
아실 분은 다 아실 배트맨 시리즈(코믹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서 할리 퀸(Harley Quinn)이 있는데 말입니다. 전직 심리학자 내지는 정신과 의사이지요. 조커의 심리를 분석하러 들어갔다가 조커에게 반해버려서(...내지는 그녀를 이용해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려는 조커의 유혹에 넘어가) 러브러브 조커 일직선(이라긴 하지만 가끔 헤어지기도 하는듯?)의 악당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인데,
너무 귀엽군요~!!!
캐릭터 디자인으로 말하자면 애니메이션(TAS, 할리 퀸의 첫 등장) 판의 디자인이 있고, 코믹스의 디자인이 있고, 나중의 애니메이션(The Batman)의 디자인이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제가 배트맨 시리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일단은 제가 아는 것은 이 정도일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TAS라던가 그 디자인을 따른 할리 퀸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The Batman"의 경우는 너무 뾰족한 디자인이라서(...)
광대 모양의 작업복(...)도 괜찮고, 트윈테일 모드의 환자복(배트맨에게 잡혀 정신병원에 들락날락하곤 하니까 말입니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차림으로 조커에 대한 사랑(!)에 빠져있는 할리 퀸은 음... 정말 귀엽더군요;;;
게다가 약간 맛이 간 개그풍... 캐릭터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인 듯 합니다. 제가 광기가 흐르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한편으로는 이 매력적인 캐릭터의 목소리를 미츠이시 코토노가 연기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누님풍의 목소리가 이 캐릭터에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따지고보면 할리 퀸은 정신과 의사 내지는 심리학 박사니까 말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psychiatrist"라고 표현하는 곳도 있고 "psychologist"라고 하는 곳도 있고, Ph. D.라고 하는 곳도 있고;;;) 카츠라기 미사토보다 1~2살 젊을 정도의 나이일테죠. 그리고 금발(이긴 한데 염색)이니 음... '금발 누님'이 되는 셈이고 그렇다면 엑셀이나 베가나 메레디스 그레이와 같이 미츠이시가 연기해도 별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에너지 넘치는 개그 여성(....)이니... 음음.
그래서(?) 여하튼간에, 이번의 새 배트맨 영화에 할리 퀸의 등장이 없다는 것이 참 가슴아프네요;;;
...인데, 제 눈앞에 실제로 할리 퀸 같은 여자가 나타나거나 하는 일은 있으면 안될겁니다. 어디까지나 픽션 한정(...)
너무 귀엽군요~!!!
캐릭터 디자인으로 말하자면 애니메이션(TAS, 할리 퀸의 첫 등장) 판의 디자인이 있고, 코믹스의 디자인이 있고, 나중의 애니메이션(The Batman)의 디자인이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제가 배트맨 시리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일단은 제가 아는 것은 이 정도일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TAS라던가 그 디자인을 따른 할리 퀸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The Batman"의 경우는 너무 뾰족한 디자인이라서(...)
광대 모양의 작업복(...)도 괜찮고, 트윈테일 모드의 환자복(배트맨에게 잡혀 정신병원에 들락날락하곤 하니까 말입니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차림으로 조커에 대한 사랑(!)에 빠져있는 할리 퀸은 음... 정말 귀엽더군요;;;
게다가 약간 맛이 간 개그풍... 캐릭터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인 듯 합니다. 제가 광기가 흐르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한편으로는 이 매력적인 캐릭터의 목소리를 미츠이시 코토노가 연기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누님풍의 목소리가 이 캐릭터에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따지고보면 할리 퀸은 정신과 의사 내지는 심리학 박사니까 말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psychiatrist"라고 표현하는 곳도 있고 "psychologist"라고 하는 곳도 있고, Ph. D.라고 하는 곳도 있고;;;) 카츠라기 미사토보다 1~2살 젊을 정도의 나이일테죠. 그리고 금발(이긴 한데 염색)이니 음... '금발 누님'이 되는 셈이고 그렇다면 엑셀이나 베가나 메레디스 그레이와 같이 미츠이시가 연기해도 별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에너지 넘치는 개그 여성(....)이니... 음음.
그래서(?) 여하튼간에, 이번의 새 배트맨 영화에 할리 퀸의 등장이 없다는 것이 참 가슴아프네요;;;
...인데, 제 눈앞에 실제로 할리 퀸 같은 여자가 나타나거나 하는 일은 있으면 안될겁니다. 어디까지나 픽션 한정(...)
# by | 2008/05/18 15:58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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