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마크로스

息をしてる 感じている.... 외

휴가를 나왔더니, 기념의 의미도 있고, 저렴한(?) 가격도 있고 해서 주문했었던 "超時空アンサム2009 息をしてる 感じている...."가 집에 도착해 있어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셰릴 여왕님의 신곡 아닌 신곡 "Pink Monsoon"도 도착.
(신종플루 관련 조치가 취해지기 직전에 간발의 차이로 휴가에 나오는 데 성공해서;;;)



역시나 "마크로스 II"는 흑역사인지라, 카사하라 히로코씨는 참가하지 않았군요. 샤론 애플 목소리는 역시 안나오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결혼해서 다 그만두셨다더라...하는 소문을 들은 바 있는 것 같던 치에 카지우라씨도 참가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한편으로는, 묘하게도(?) 띠지에 마크로스 7 로고가 찍혀있군요. 마크로스 7 앨범으로 봐야 하는건가...

Pink Monsoon의 경우는 "もってけ!"(...)만큼의 임팩트는 느꺄지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악 자체를 즐기면서 듣는 편이라기보다는, 어떤 작품의 특정 캐릭터라던가 장면과 연관지에서 듣는 편인지라, 아직 마크로스 F 극장판을 보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커플링곡인 "天使になっちゃった"가 개인적으로는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싱글은 잘 사는 편이 아니었는데...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계기로 싱글들을 조금씩 사게 된 것 같습니다.

by 구바바 | 2009/11/09 18:31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0)

마크로스 더빙판의 추억(?)...

제게 있어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시리즈라고 하면, 1990년 삼부프로덕션(?)에서 출시된 우리말 더빙판이 처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ye Bye Mars"편이 수록되었던 3번째 비디오였습니다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삼부에서 계속 나왔던 것은 아니고, 중간에 우성미디어로 출시사가 바뀌어 마지막회까지 계속 출시되고야 말았는데, 그게 노래까지 대체로 더빙이 되어 나왔었지요. 그걸 본 게 아마 1997년인지 1998년인지였던 듯 합니다. 저희 친척분 댁 근처 비디오샵에 마크로스 비디오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3배속 녹화(...)로 복사했지요...

...해서 지금껏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난 번 휴가 나갔을 때(지금 부대에 있습니다. T_T) 오랜만에 돌려봤더니 구수(?)하고 좋더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컨대, 노래까지 더빙이 되어 있으니 나름대로 기념(?)할 만한 의미도 있어 보이고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말로 더빙되어 출시된 극장판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도 노래까지 더빙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해 본 것은. 뭐랄까, 나름대로 기념(?)이랄지 오래 보존하고 싶은 것이 마크로스 우리말 더빙판...입니다만. 비디오테이프에 담겨 있다 보니 수명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저희 집에 비디오테이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장고 따위는 없습니다;;;), 하니 디지털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역시나 군대에 있다보니 불가능이랄지 말입니다. 게다가 뭔가 장비로 이용할 만한 디지털 캠코더(i. Link 탑재)는 이사 도중에 분실. T_T

혹시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우리말 더빙판 비디오 테이프를 디지털화해 놓으신 용자분은 안계신지 궁금합니다. @_@
(...인데 결국 저작권 위반이려나;;; )

by 구바바 | 2009/04/21 18:22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4)

셰릴여왕님과 란카가 1차적으로 극복해야 할 대상은...

카와모리씨께서 나이를 잡수시더니 '10대에 평생의 반려자를 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삼각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결말을 내셨습니다.

...해서, 셰릴 여왕님과 란카의 혈투(?)는 이제야 시작되었다...가 되겠습니다만.

그런데, 사실은 셰릴 여왕님께 있어서... 그리고 란카에게 있어서 그녀가 알토를 독점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극복(?)해야 할 대상은 바로 알토가 아닐지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마지막회에서 알토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너희들은 내 날개야!"

...인데 '좌우의 날개로 날아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즉, 일반적으로 날개는 2개가 1조가 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즉, 알토의 '날개'발언은 다음과 같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듭니다:
"난, 셰릴과 란카 둘 다 거느리고 싶어!!!"

아 뭐, 물론 남자라는 짐승으로서 아주 솔직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을터이지만 말입니다. --;

...여하튼간에 이상의 점에서, 셰릴여왕님과 란카가 알토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에 있어서 1차적인 은 알토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P.S. 뭐, 사실은 애인이 있는 것이 들통나면 흥행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아이돌 가수라는 직업 자체가 그녀들의 러브러브 행각을 막는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그 점 때문에 선대 민메이님께서는 전설의 가수가 되었지만서도 결국 히카루를 놓치게 되지 않았습니까;;;

by 구바바 | 2009/01/20 17:44 | 트랙백 | 덧글(2)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느낀 점.

아일랜드계를 악인으로 묘사(?)하여 아일랜드계의 분노를 산 화제작(?) "마크로스 프론티어." 말씀하셨다시피, 셰릴의 매니저로 등장했던 그레이스 오코너가 최종보스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뭐랄까나 나름대로 느낀 점이 있는데 말입니다.

가수의 매니저라고 소개하는데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고 하면 주의할 것!
이과계 박사가 뜬금없이 가수의 매니저일을 보고 있다거나 하면 거기에는 분명히 음모가 숨겨져 있는겁니다.(...)

...인데 사실은 연구인력이 대량으로 구조조정되는 바람에 그레이스는 어쩔 수 없이 셰릴의 매니저역으로 쫒겨난(?) 것이고, 그레이스는 거기에 한을 품고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검은 야망을 키우게 되었다는 스토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by 구바바 | 2009/01/20 17:22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2)

마크로스 F "라이온" 싱글

예약주문해뒀던 "라이온" 싱글 CD가 도착했습니다.



CD에 수록된 곡을 들으니 역시나 방송용보다 조금 더 길고 시끌벅쩍(?)해서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이지만 어쨌든 셰릴여왕님의 목소리를 접하니 그 어찌 감동이 아닐 수 없겠습니까.

전반적인 패키지의 분위기는... CD도 파란색이고, 자켓의 그림도 그렇고 산뜻하고 밝고 그런 느낌입니다. '미소녀'라는 느낌이 드는데전반적으로 푸른색이다보니 항공미소녀(?)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한편으로, 위에서 보시듯 자켓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셰릴여왕님의 모습을 보니 뭐랄까... 착한 란카쨩과는 달리 얌전히 교복을 입고 계신 느낌은 아닌 것 같군요. 어째 블레이저도 뭔가 배꼽티처럼 짧아져있고 허리 벨트도 뭔가 화려하고 음.

두 사람의 교복에는 모두 LION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셰릴의 경우는 가슴에, 란카의 경우는 리본에... 그러니까 사실 'LION'이라는 것은 당시 마크로스 프론티어 내에서 유명한 교복/의류 메이커의 이름이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빛을 잘못 받아서 사진이 조금 이상하게...


싱글답게 그냥 이게 전부


실제 나이는 May'n 쪽이 더 연상이지만, May'n 쪽이 좀 더 나카지마 아이보다 여리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하드디스크에 복사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포인트 소진 겸 CDJapan에서 주문을 했는데... CDJapan은 가끔씩 아래와 같은 물건을 동봉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hmv에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군요. ...인데 사실은 저런 리플릿이나 브로슈어 때문에 우편물의 무게가 늘어난다거나 해서 운송료가 비싸진다거나 하면 곤란할 것 같기도 하네요;;;

우리 루루쨩의 늠름한 모습

어쨌든 블루레이 소프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글에 인용된 모든 미디어 클립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의 소유에 속합니다. 미디어 클립은 비영리적인 감상문 작성만을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by 구바바 | 2008/08/25 14:30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4)

세계정복에 성공한 또 하나의 캐릭터라 하면...

외부 세력의 지구 정복을 막는다는 빌미로 활동하다 결국 지구를 정복하는데 성공하고야 만 전대미문의 외계인(?) 캐릭터 츠키노 우사기, 네오 퀸 세레니티에 대한 찬양과 감탄이 이 블로그의 하나의 흐름이 되어오고 있다는 것이야 주지의 사실입니다.(트집잡기가 아니고?) 여하튼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문득... 지구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세계 정복에 성공한 캐릭터를 하나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이탈리아 출신의 군인 브루노 J. 글로벌!

부하 사관이 남자에게 차였다는 사실을 꿰뚫어보신 우리들의 멋진 사령관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제36화에서...


대체로, 세계정복희망자들에게 있어 가장 힘들고 오래걸리는 단계가 지구상의 반대세력을 정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야기거리도 많아서 많은 애니메이션 작품의 소재가 되고 있지요. 물론, 정복희망자의 관점에서 그려진 작품은 "엑셀 사가"정도로 매우 드물고, 대체로 '지구방위군'의 관점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마크로스 TV판에서는 그냥 젠트라디의 보돌저 각하께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제27화 한 에피소드 안에서 깨끗이 정리해 주십니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시작하기 전에 이미 정리가 다 되어 있지요. 그 단계로만 50여화를 끌고도 지구를 정복하지 못한 채... 심지어는 초딩앞에 무릎을 꿇는 정복희망자들까지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만, 우리들의 멋진 함장님께서는 그까이꺼... 손 안대고 코를 풀어버리신 셈입니다.

물론, 당의 힘을 빌어 삼국을 통일한 신라처럼... 이제는 당의 세력, 아니 보돌저의 기간함대를 물리쳐야 할 상황이 된 글로벌 함장입니다만, 마크로스 3종 신기(연애,노래,메카) 중 하나인 '노래'의 군사적 가치에 일찌감치 눈을 뜨시어 역시 제27화 안에서 한 큐에 해결해버리시고, 젠트라디 함대의 일부까지 포섭해버리심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자기 자신보다 높은 사람이 깡그리 사라진 지구에 군사정권(!)을 건립하시어, 한동안 겸손하게 함장 지위에 계셨으나... 결국 구국의 결단을 내리시어 지구통합군 총사령관에 취임하셨지요.(CD드라마 마크로스 클래식에서...) 그 뒤에는 연표에 의하면 결국 신통합정부의 초대 대표에 앉으시게 됩니다.

명색이 리얼계 로봇애니인 마크로스 시리즈인데, 이렇게 리얼하고도 마법과 같은 세계정복을 보여주시다니. 다른 애니에서는 1년 내내 4쿨을 이어가는 과정을 단 1에피소드에 압축시켜 끝내버리시다니!!! 로마의 기개를 우주 만방에 떨치신 위인이라 아니 할 수 있겠습니까?

by 구바바 | 2008/07/19 21:05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0)

마크로스 TV판 최종화...

옛 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안다...는 취지로 수 개월 전부터 1982년작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보기 시작해 드디어 최종화까지의 감상을 마쳤습니다. 그 기념으로 아주 긴 감상문...이랄지 다이제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제36화 '상냥함이여 SAYONARA'


이어지는 내용

by 구바바 | 2008/07/02 00:12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6)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제34화 감상 메모...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제34화 "프라이빗 타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보는 중입니다만...
(예전에 보긴 했지만...)

미사님(!)과의 피크닉 약속을 저버리고 먼 도시로 민메이를 만나러 가는 히카루의 행각을 보니 입에서 마구 욕이 나오는군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뭐랄까 셰릴 여왕님을 보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까요?(더 어려워지는건지도;;;)

카페인지 바...에서 민메이의 선물(목도리)을 받고 히카루가 좋아하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만, 곧이어 "I.H♥L.M" 자수가 새겨진 목도리(민메이의 선물)를 목에 걸고 뻔뻔하게 미사의 앞에 나타나 그 목도리를 미사와 함께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겠지요. 이런 천하의 XX놈 같으니라고...

물론, 히카루가 미사의 마음을 제대로 몰랐다는 제32화 이전(물론 자기 집에서 미사에게 가사노동을 시켜먹으면서도 히카루가 그 마음을 몰랐다는 것도 사실은 의심스러우나;;;)이었다면 모르겠으나, 제33화에서 브릿지 비지니스 여러분들의 언급을 통해 비로소 미사의 마음을 알고, 미사와 밤을 보낸 히카루(물론 홍차만 마시면서 건전하게 보냈을 것 같으나...)로서 그와 같은 짓을 저지르다니 정말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음음.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상 도중에 메모를 남겨봅니다. --;

by 구바바 | 2008/06/28 23:33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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