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2일
미츠이시 코토노의 아이돌적(?) 활동 자료를 보다가 해 본 생각...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다고 해야할지 전무한 듯 하지만, 90년대 초/중반에는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씨도 아이돌스러운(?) 활동들을했었습니다. 무대에 올라가 이런저런 무대의상을 입고 안무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일 말입니다. 당시를 살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던 우매한 초딩이었던 제 자신을 자책하며 그러한 자료들을 종종 찾아보곤 하지요.
그렇게 미츠이시님의 자태를 감상하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게 좋아서 성우가 되었다는 사람을 데리고 무슨 짓인거지!?"
...라고 해야하려나 말이지요;;;
아이돌 출신의 성우도 있고, 시X나 헤키루처럼 본업을 알 수 없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미츠이시씨의 경우에는 동기 자체만 보자면 아이돌 지향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 뭔가 '어른의 사정' 때문에 약간 핀트가 어긋난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그렇지만 성우 양성소에서 가창 교육도 한다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니 고교 시절의 미츠이시씨에게 있어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것'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1980년대라 하면 아직 아이돌 성우라는 활동형태가 확립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던 때가 아닌가 해서요. 예컨대 하야시바라 메구미씨도 킹레코드의 오오츠키 프로듀서가 노래를 권유할 때 처음에는 '성우가 무슨 노래야?'하는 생각에서 거절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미츠이시의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것'에 '아이돌적 활동'은 포함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소한(?) 일에 과감하게 뛰어든 90년대 초반의 성우들 덕분에 오늘날의 일본 성우 산업(?)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과거의 자료들을 보니 새삼스레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군요.
(뭐, 사실은 막 성우일에 뛰어든 20대 초반 여성 성우들이라고 한다면, 매니저라던가 소속사에서 시키면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또 아이돌로 대충 몇 년 팔리다가 사라져버리는 성우들이 많다는 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발언 -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발언 - 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미츠이시님의 자태를 감상하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게 좋아서 성우가 되었다는 사람을 데리고 무슨 짓인거지!?"
...라고 해야하려나 말이지요;;;
아이돌 출신의 성우도 있고, 시X나 헤키루처럼 본업을 알 수 없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미츠이시씨의 경우에는 동기 자체만 보자면 아이돌 지향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 뭔가 '어른의 사정' 때문에 약간 핀트가 어긋난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그렇지만 성우 양성소에서 가창 교육도 한다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니 고교 시절의 미츠이시씨에게 있어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것'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1980년대라 하면 아직 아이돌 성우라는 활동형태가 확립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던 때가 아닌가 해서요. 예컨대 하야시바라 메구미씨도 킹레코드의 오오츠키 프로듀서가 노래를 권유할 때 처음에는 '성우가 무슨 노래야?'하는 생각에서 거절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미츠이시의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것'에 '아이돌적 활동'은 포함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소한(?) 일에 과감하게 뛰어든 90년대 초반의 성우들 덕분에 오늘날의 일본 성우 산업(?)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과거의 자료들을 보니 새삼스레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군요.
(뭐, 사실은 막 성우일에 뛰어든 20대 초반 여성 성우들이라고 한다면, 매니저라던가 소속사에서 시키면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또 아이돌로 대충 몇 년 팔리다가 사라져버리는 성우들이 많다는 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발언 -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발언 - 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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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12 23:44 | 성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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