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4일
히카루도 뭐랄까 바람둥이 기질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러니까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제28화를 보다 생각난 점입니다만...
보도르자 함대와의 전투가 끝난 2년 후, 히카루는 미사에게 열쇠를 맡겨놓고, 미사는 그 열쇠로 히카루가 없는 그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가 온갖 집안일을 해결해줍니다. 예전에 세라문에서 보기를 마모루가 자신에게 열쇠를 맡겼다는 사실에 우사기가 흐뭇해하던 걸 보면(아마도 세라스타즈에서 마모루 눈에 거울이 들어갔을 때 같습니다만;;), 미사가 히카루의 집에 마음데로 엑세스(...) 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관점, 적어도 달의 일족의 관점에서 볼 때는 상당히 관계가 진척된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인데, 미사가 히카루의 집에서 열심히 설거지를 하던 시각(...정확히는 미사가 히카루 방의 민메이 사진들을 보고 치를 떨고 있던 시각(...)이기는 하지만;;;)에 야생 민들레밭에서 명상하던 히카루는, 로이 포커의 음성을 빌려서이기는 하지만 머릿속에서 민메이를 그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orz
아니 무슨 이건 미사를 파출부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은 미사가 계급도 더 위니까, 대위가 소령을 파출부로 부려먹은 셈이기도 하고(...)
이를 잘 생각해보면, 히카루는 이미 낚은 고기(...)는 잊고 새로운 고기를 낚으려는 바람둥이의 근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2년이나 알고 지내면서 집 열쇠까지 맡겨둔 여자가 있는데,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있다는 건 정말...
그러다가 민메이가 선물한 목도리를 목에 건 채 데이트 시간에 몇 시간이나 늦게 도착한다던가, 민메이와 단둘이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낸다던가 하는 용서할 수 없는 기행을 저지른 히카루를 그래도 용서하고, 떠나지 않은 미사의 마음씨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이고 그게 미사라는 캐릭터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음음.

보도르자 함대와의 전투가 끝난 2년 후, 히카루는 미사에게 열쇠를 맡겨놓고, 미사는 그 열쇠로 히카루가 없는 그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가 온갖 집안일을 해결해줍니다. 예전에 세라문에서 보기를 마모루가 자신에게 열쇠를 맡겼다는 사실에 우사기가 흐뭇해하던 걸 보면(아마도 세라스타즈에서 마모루 눈에 거울이 들어갔을 때 같습니다만;;), 미사가 히카루의 집에 마음데로 엑세스(...) 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관점, 적어도 달의 일족의 관점에서 볼 때는 상당히 관계가 진척된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인데, 미사가 히카루의 집에서 열심히 설거지를 하던 시각(...정확히는 미사가 히카루 방의 민메이 사진들을 보고 치를 떨고 있던 시각(...)이기는 하지만;;;)에 야생 민들레밭에서 명상하던 히카루는, 로이 포커의 음성을 빌려서이기는 하지만 머릿속에서 민메이를 그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orz
아니 무슨 이건 미사를 파출부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은 미사가 계급도 더 위니까, 대위가 소령을 파출부로 부려먹은 셈이기도 하고(...)
이를 잘 생각해보면, 히카루는 이미 낚은 고기(...)는 잊고 새로운 고기를 낚으려는 바람둥이의 근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2년이나 알고 지내면서 집 열쇠까지 맡겨둔 여자가 있는데,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있다는 건 정말...
그러다가 민메이가 선물한 목도리를 목에 건 채 데이트 시간에 몇 시간이나 늦게 도착한다던가, 민메이와 단둘이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낸다던가 하는 용서할 수 없는 기행을 저지른 히카루를 그래도 용서하고, 떠나지 않은 미사의 마음씨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이고 그게 미사라는 캐릭터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음음.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마크로스 TV판 제18화 파인 샐러드 by 구바바
- 할머니 사진인 듯. by AirCon
- 마크로스 극장판을 다시 보았습니다. by 쥬리오
- 마크로스 극장판 감상 by 시니키
# by | 2008/06/24 22:52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