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2일
카츠키 마사코 in 알프스의 메아리...
애니메이션 "알프스의 메아리(トラップ一家物語)"라 하면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트라프 가족 합창단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화 한 것으로서, 국내에는 MBC를 통해 일요일 아침시간대에 방영된 바 있는 작품입니다. 국내 방영 당시 주인공인 마리아를 연기한 분은 성우 성유진씨입니다만, 일본 방영 당시에 마리아를 연기한 분은 성우 카츠키 마사코씨입니다.
...인데, 어쨌든 제 머릿속에서 카츠키 마사코라고 하면 아래와 같은 분이 떠오른다는 말이지요:

"미소녀전사 세라문 Super"에서...
그러니까 카츠키씨가 하면, 우아하고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여성의 이미지가 강해서요. 코드기어스 1기에서도 귀족집안의 부인(카렌의 새어머니)으로 등장하셨고, "오늘부터 '마'왕"에서도 뭔가 여왕님 분위기였고... 음, 그래서 아니 뭐 물론 마리아 (전직) 수녀가 전혀 우아하지 않다거나 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밝고 활기찬 그런 분위기의 캐릭터잖습니까. 마리아라고 하면 아무래도 제게는 성유진씨의 목소리가 익숙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대체 미치루풍(?) 마리아는 어떨 것인가?!"하는 의문이 저를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결국은 그래서 소정의 성과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해야할까요:
"알프스의 메아리"에서...
마리아와 그녀의 동료 견습 수녀인 라파엘라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라파엘라를 연기하고 있는 분은 아직 세라문 시리즈에 출연하기 전의 히사카와 아야입니다. 약간 우사기처럼 모자란(?) 마리아를 아미처럼 착하고 똑똑한 라파엘라가 함께 해주는 그런 관계이지요. 마리아가 수녀원에서 쫓겨(?)나는 관계로 1화에서 끝나버리지만 말입니다.(나중에 다시 라파엘라의 출연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요 캐릭터는 아닌듯합니다.)
어쨌든, (당연한지도 모르겠으나) 미치루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느낌의 목소리 연기인 듯 합니다. 고상한 공주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스스럼없이 쾌활한 캐릭터를 카츠키씨의 목소리가 어떻게 연기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목소리가 확 바뀌어버리는군요. 제가 느끼기로는 (카이오 미치루)와 동일인의 음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놀랍고 무섭군요(...)
한편으로는, 카츠키씨가 20세 미만의 밝고 활기찬 여성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동을 받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카이오 미치루는 고등학생입니다만, 뭐랄까 행동이나 분위기는 10대가 아니지요. 남의 집 밥상 위에 올라간다던가(세라스타즈 제184화) 하는 점을 빼고는 수녀원에서 레펠을 하는 마리아와는 영 딴판 아닙니까. ...인데, 수녀원에서 레펠하는 수녀와 남의 집 밥상에 올라가는 유명 바이올린 연주자... 중 어느 쪽이 우아한가 내지는 어느 쪽이 숙녀다운가...라고 한다면 조금 어려운 질문이 되긴 하겠네요;;;
이 글에 인용된 모든 미디어 클립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의 소유에 속합니다. 미디어 클립은 비영리적인 감상문 작성만을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인데, 어쨌든 제 머릿속에서 카츠키 마사코라고 하면 아래와 같은 분이 떠오른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카츠키씨가 하면, 우아하고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여성의 이미지가 강해서요. 코드기어스 1기에서도 귀족집안의 부인(카렌의 새어머니)으로 등장하셨고, "오늘부터 '마'왕"에서도 뭔가 여왕님 분위기였고... 음, 그래서 아니 뭐 물론 마리아 (전직) 수녀가 전혀 우아하지 않다거나 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밝고 활기찬 그런 분위기의 캐릭터잖습니까. 마리아라고 하면 아무래도 제게는 성유진씨의 목소리가 익숙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대체 미치루풍(?) 마리아는 어떨 것인가?!"하는 의문이 저를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결국은 그래서 소정의 성과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해야할까요:
마리아와 그녀의 동료 견습 수녀인 라파엘라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라파엘라를 연기하고 있는 분은 아직 세라문 시리즈에 출연하기 전의 히사카와 아야입니다. 약간 우사기처럼 모자란(?) 마리아를 아미처럼 착하고 똑똑한 라파엘라가 함께 해주는 그런 관계이지요. 마리아가 수녀원에서 쫓겨(?)나는 관계로 1화에서 끝나버리지만 말입니다.(나중에 다시 라파엘라의 출연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요 캐릭터는 아닌듯합니다.)
어쨌든, (당연한지도 모르겠으나) 미치루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느낌의 목소리 연기인 듯 합니다. 고상한 공주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스스럼없이 쾌활한 캐릭터를 카츠키씨의 목소리가 어떻게 연기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목소리가 확 바뀌어버리는군요. 제가 느끼기로는 (카이오 미치루)와 동일인의 음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놀랍고 무섭군요(...)
한편으로는, 카츠키씨가 20세 미만의 밝고 활기찬 여성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동을 받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카이오 미치루는 고등학생입니다만, 뭐랄까 행동이나 분위기는 10대가 아니지요. 남의 집 밥상 위에 올라간다던가(세라스타즈 제184화) 하는 점을 빼고는 수녀원에서 레펠을 하는 마리아와는 영 딴판 아닙니까. ...인데, 수녀원에서 레펠하는 수녀와 남의 집 밥상에 올라가는 유명 바이올린 연주자... 중 어느 쪽이 우아한가 내지는 어느 쪽이 숙녀다운가...라고 한다면 조금 어려운 질문이 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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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22 22:01 | 애니메이션·만화 등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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