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18일
제다이트의 굴욕...
우리들의 프린세스를 집요하게 괴롭혀오던 제다이트는 드디어 "미소녀전사 세라문" 제13화에서 최후를 맞고 맙니다.
(겨우 13화 정도괴롭혔다고 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생각해보면 그의 최후는 참으로 굴욕적이고도 비참한 최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차에 치인다면 몰라도 제트기에 치였다니,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어!"라면서, 제트기에 쫓기고 있는/제트기에 교통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상황을 치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우사기입니다. 온갖 몸개그를 일삼으며 장차는 이름 앞에 '바보'라는 호칭까지 얻게 되시는 우리들의 프린세스께 있어서도 제트기에 치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가 봅니다.
으음... 그런데, 제다이트의 최후는:
'바보 우사기'조차 치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최후를 맞는 제다이트...를 보니 참으로 안습입니다. 게다가 당시 제다이트는 자신의 등에 레이가 몰래 붙인 종이조각까지 붙이고 있는 상태였고 말입니다. 물론 그 종이는 부적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느낌이 '나는 바보'라고 등에 붙은 것을 모른 채 쿨한 인상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
뭐, 제다이트의 명예를 조금 회복시켜준다고 하면... 사실 비행기에 치였을 때는 중상을 입었을 뿐이고, 정말로 최후를 맞은 것은 퀸 베릴에 의해서였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보더라도, 우사기조차 굴욕으로 여기는 방식으로 커다란 실패를 당했다는 점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 글에 인용된 모든 미디어 클립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의 소유에 속합니다. 미디어 클립은 비영리적인 감상문 작성만을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겨우 13화 정도괴롭혔다고 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생각해보면 그의 최후는 참으로 굴욕적이고도 비참한 최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차에 치인다면 몰라도 제트기에 치였다니,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어!"라면서, 제트기에 쫓기고 있는/제트기에 교통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상황을 치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우사기입니다. 온갖 몸개그를 일삼으며 장차는 이름 앞에 '바보'라는 호칭까지 얻게 되시는 우리들의 프린세스께 있어서도 제트기에 치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가 봅니다.
으음... 그런데, 제다이트의 최후는:
'바보 우사기'조차 치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최후를 맞는 제다이트...를 보니 참으로 안습입니다. 게다가 당시 제다이트는 자신의 등에 레이가 몰래 붙인 종이조각까지 붙이고 있는 상태였고 말입니다. 물론 그 종이는 부적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느낌이 '나는 바보'라고 등에 붙은 것을 모른 채 쿨한 인상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
뭐, 제다이트의 명예를 조금 회복시켜준다고 하면... 사실 비행기에 치였을 때는 중상을 입었을 뿐이고, 정말로 최후를 맞은 것은 퀸 베릴에 의해서였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보더라도, 우사기조차 굴욕으로 여기는 방식으로 커다란 실패를 당했다는 점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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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18 20:21 | 지구를 노린다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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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문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의 중간 간부 캐릭터인 제다이트. 그는 제13화 "여자는 단결이야! 제다이트의 최후"에서 굴욕적인(...) 마지막을 맞게 됩니다. 그런 그입니다만, 생전의 제다이트는 참으로 힘든 직장생활(?)을 해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H.264 동영상 ... more
하긴.. 이걸 딴지 걸기 시작하면.. 작품 속에서 맨날 초승달만 보인다든가.. 보름달 아래에서만 변신하면서도 (늑대인간이냐!) 잘도 1년 안에 시리즈가 끝났다든가.. 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니 알면서 모른 척 넘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