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04일
코드기어스 24, 25화에서의 루루쨩과 디트하르트...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제24화 및 25화에서의 루루쨩과 디트하르트를 보니 참...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개그가 되었다고 해야할지 말입니다. --;;
1. 루루쨩의 경우
기껏 (코넬리아라는) 고지에 올랐더니만, "이 산이 아닌가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2. 디트하르트의 경우
간부 주제에 돌격소총을 들고 자기 자리를 사수해야 하는 안습의 상황이 되어버린 디트하르트는... 뭐랄까, 그 특유의 악의 포스(랄지?)의 한계가 드러난 모습이라 실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디트하르트라면 루루쨩이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것을 알고는
"우리같은건 얼마든지 대신할 것이 있단 말인가? 역시 제로군! 하하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당황해서는 표정이 망가지다니 대실망이었습니다. 물론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것인데, 인간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들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면 제가 루루쨩이나 디트를 좋아할 리가 없죠. 그랬다면 아마도 제가 코드기어스 자체를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클겁니다;;;
여하튼, 풍겨져나오는 악의 포스(...) 때문에 좋아했던 두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막판에서 너무 인간적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서 대실망이었습니다. 루루쨩을 비롯한 악의 캐릭터(!)들을 우스운 꼴로 만들겠다는 듯한 감독의 예전 언급(뉴타입)이 심상치는 않았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보니 감독은 정말로 흑의 기사단 일원들은 '바보'로 만들어버리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속셈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2기에서는 진짜로 B급 악당이 되어버리는 거 아냐 싶은 생각도(따지고 보면 지금도 뭔가 어설프게 악당 행세를 하고 있는 고딩이라는 측면이 매우 강하지만;;;)...;;;
아... 그런데 말이죠. C.C.에게 붙들려 키스를 당하는 루루쨩은 개인적으로 정말 부러웠습니다. 마음 속에서 뭔가가 치밀어오르려고 하는 것을 순간적으로 느꼈다니까요(...)
1. 루루쨩의 경우
기껏 (코넬리아라는) 고지에 올랐더니만, "이 산이 아닌가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2. 디트하르트의 경우
간부 주제에 돌격소총을 들고 자기 자리를 사수해야 하는 안습의 상황이 되어버린 디트하르트는... 뭐랄까, 그 특유의 악의 포스(랄지?)의 한계가 드러난 모습이라 실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디트하르트라면 루루쨩이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것을 알고는
"우리같은건 얼마든지 대신할 것이 있단 말인가? 역시 제로군! 하하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당황해서는 표정이 망가지다니 대실망이었습니다. 물론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것인데, 인간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들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면 제가 루루쨩이나 디트를 좋아할 리가 없죠. 그랬다면 아마도 제가 코드기어스 자체를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클겁니다;;;
여하튼, 풍겨져나오는 악의 포스(...) 때문에 좋아했던 두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막판에서 너무 인간적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서 대실망이었습니다. 루루쨩을 비롯한 악의 캐릭터(!)들을 우스운 꼴로 만들겠다는 듯한 감독의 예전 언급(뉴타입)이 심상치는 않았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보니 감독은 정말로 흑의 기사단 일원들은 '바보'로 만들어버리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속셈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2기에서는 진짜로 B급 악당이 되어버리는 거 아냐 싶은 생각도(따지고 보면 지금도 뭔가 어설프게 악당 행세를 하고 있는 고딩이라는 측면이 매우 강하지만;;;)...;;;
아... 그런데 말이죠. C.C.에게 붙들려 키스를 당하는 루루쨩은 개인적으로 정말 부러웠습니다. 마음 속에서 뭔가가 치밀어오르려고 하는 것을 순간적으로 느꼈다니까요(...)
# by | 2007/08/04 23:21 | 기어스의 바른 사용법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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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크러스트 양은 루루슈에겐 해저에서 잠든다고 해놓곤,
요즘 냉정훈남 헤이 군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 뒤에 스메라기냥이 '제로사마'할때는 확 뒤집어졌습니다만[...]
키디 그레이드 라던가 에서더 역시 시스콘으로 등장했었죠.. 아마 ..
ViceRoy님께... 그 순간 저는 스메라기의 뇌를 관측할 수 없었습니다(...)
알와르다툰님께... 턴에이 건담에서의 선량한 빵집 청년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랄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