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시 코토노는 중년취향?

뭔가를 찾다가, 예전에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의 EVE 게임(정확히 무슨 시리즈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버스트 에러 플러스?) 아프레코 소감을 저장해둔 것을 발견... 해서 읽어보니.

頭がよくて、スタイル抜群、プロポーションばっちりで、
そして何でしょう・・・おじ様ずきというまりなちゃん
なんですが、とってもすきです。
はいりやすいなという役柄でした。
おじ様ずきという所は私もわりとおじ様ずきなので、
そのへんは「うんうんよくわかるわかる」と思いました。
あっ別に危ないわけではないんですけど(笑)

머리좋고, 스타일 발군에, 프로포션도 완벽하고,
그리고 그 뭐랄까요... 중년이 좋다는 마리나.
뭐랄까, 아주 좋아합니다.
들어가기 쉬운 역할이었습니다.
중년이 좋다는 부분에서는 저도 상당히 중년이 좋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응응, 잘 알아 알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별로, 위험한 거 아냐... 정도는 아닌데요.(웃음)

우리말 부분은 번역기와 일어사전을 이용해서 나름대로 제가 이해한 것이므로,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주저마시고 지적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__)

...라고 하네요.

마리나에 대한 제1의 인상을 묻는 질문이었는데,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내용이 마리나의 '중년취향'에 할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더불어 , 미츠이시 누님 본인도 마리나에게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중년취향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あっ別に危ないわけではないんですけど"(=별로 위험한 지경은 아닌데요.)라고 하는 것을 보면,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생각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음, 그렇지만 역시 중후한 중년의 멋을 이해한다는 점... 사물의 겉만 보고 판단하지 않으시고 그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멋을 즐기실 줄 안다는 것이겠지요. 역시나(?) 제가 존경하옵는 미츠이시 누님 답다고 해야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누님' 특유의 품격이 줄줄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T_T

한편으로, 미츠이시 누님께서는 자신이 '넥타이에 수트 취향'이라는 것을 과거부터 수차례 밝혀오신 바가 있는데 그것과도 나름 통하는 면이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연하인 저로서는 다소 섭섭하긴 합니다만.(아니 뭐, 그렇다고 해서 미츠이시 여사의 가정을 파괴하려는 흑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말이죠;;;)

에... 그런데 뭐랄까... 제가 좀 보수적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친구의 어머니가 되려고 하는 마리나는 음... 멋진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좀 문제가 심각하다고 해야할지 위험하다고 해야할지..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by 구바바 | 2007/04/29 14:30 | 미츠이시☆코토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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