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3화에서 세이야 일당이 특촬물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우사기...


(ff77178.mp4, 9초, 176KB, H.264 동영상 재생에 관한 안내)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3화에서

여러분들께서 아시다시피, 그리고 위의 비디오 클립에서 보시다시피 "지구도 이제 끝장이네~"하며 호탕하게(...) 웃는 우리들의 프린세스인것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에... 일단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좀 더 생각을 해보니, 우사기 일당들의 경우 5회의 실적에 빛나고 있으니(극장판 제외)... 사실 실적만한 능력의 증거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흐음... 설마, 스타라이츠 일당들이 자신의 별을 지키지 못하고 지구로 도망온 것을 조롱하고 있는걸까요? 그럴리가...;;;

그러나 실적이 증명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장면에서 '개과의 어느 동물이 등장하는 속담'을 언급하는 것이 그리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단 말입니다. 뭐, 츠키노 우사기가 약 5년간 진행된 이 시리즈를 통해 바보 개그 캐릭터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P.S. 위의 비디오클립에서와 같은 미츠이시의 웃음 연기는 요즘 작품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것이 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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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바바 | 2007/03/23 21:53 | 프린세스&내전사 일당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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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屍君 at 2007/03/23 22:11
...진짜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네요;;;
Commented by karin at 2007/03/24 09:57
퀸 베릴, 마계수, 블랙문, 이계괴물 파라오 90, 네헤레니아, 겔럭시아,

그리고 극장판 R,S,SS에서 또 각각 하나씩...

무려 세상을 9번이나 구한...드래곤볼 카카로트 같은 녀석들이건만...^^;

사람들을 싸그리 희생시키고 용공으로 부활시키는 처참한 짓도 안하고;

[세일러전사들은 자주 그러지만...OTL 뭐, 전투원이니까;]

음, 손오공도 지구의 대중들에겐 미스터 사탄보다 인기가 없으니;;;ㅜㅜ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7/03/24 12:39
내가 보기에는 제대로 된 지적으로 보이는데요. 뭘....
열심히 싸워 지구를 잘 지켜온 녀석들 입장에서 보면 도망자들은
꼬리내린 개들 아닙니까?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7/03/24 12:45
屍君님께... 실제로는 나름대로 실적이 있음에도 그렇게 보이니 더 안습;;;

karin님께... 본인이 바보인 탓입니다(...)

존다리안님께... 그걸 알고서 저렇게 대놓고 말했다고 한다면 우사기도 꽤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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