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9월 08일
디아나 여왕님의 비밀(?)...
며칠전 꿈에 박로미씨가 등장한 바람에 요즈음은 턴에이 모드입니다. --;
(사실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 시리즈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주변인들로부터 이상하다는 소리를 듣긴 하는데...;;;)
"D키엘"과 "K디아나"라는 명칭은 뉴타입에서 가끔 사용되어왔던 용어인데, 이러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용어가 등장한 까닭은 똑같이 생긴 두 캐릭터가 한 작품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디아나 여왕님과 키엘을 대체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턴에이 건담을 보면서 나름대로 고민했었던 문제입니다. 물론, 스토리를 잘 따라가면서 본다면 딱히 혼란을 일으킬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뭔가 생김새가 다르지 않을까?"하는 일종의 도전의식이랄지...가 발동했기 때문에... --;
어쨌든, 제가 잠정적으로 세워 본 가설은
피부가 더 하얀 쪽이 디아나 여왕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키엘 하임 쪽의 피부가 좀 더 거무튀튀한 것이 건강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달 출신에 냉동인간 경험까지 있는 디아나 여왕님보다 키엘양의 피부색이 더 건강해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납득 OK.
그러나 이 가설에는 난점이 있으니, 캐릭터가 그림자 속에 있다거나 할 때에는 디아나 여왕님의 피부색이 더 어두워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아... 완벽한 이론은 없는 것인가...

Turn A Journal - TV판 DVD 3권에서
그런데, 그동안 읽지 않고 있던, 턴에이 건담 TV판 DVD에 포함된 "턴에이 저널"...에서 흥미로운 헤드라인을 발견,번역기 미츠이시 코토노 에세이집 "달 별 태양"에서 사용했던 방법을 사용해서 해독해 보았습니다.
여왕님의 비밀(!)은 바로:
눈동자에 하이라이트가 없다.
였습니다. "오오... 그런 특징이 있었단 말인가!"... 해서, 시사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역시나... 음음. 가설이 아닌 완벽한 이론 내지는 공리입니다. 뭐, 사실은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스텝들 본인이 공언하는 것이니만큼...;;;
그건 그렇고... "K디아나", "D키엘" 운운했던 기사가 뉴타입에 실렸을 때는 이미 밀리샤 일행들이 달에 도착한 이후였는데, 위의 턴에이 저널 기사에 의하면 제작현장에서는 론란을 이유로 일찌감치(11화 각본부터)퇴출되었던 용어였다고 합니다. 뭔가 관계자와 비관계자 사이의 벽이라고 해야할지... 뭐,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당연한거지만서도...;;;)
결국, 각본상에서는 "복장에 관계없이 연기하고 있는 본인을 기재한다고 하는 룰로 통일되게 되었다."라고 합니다. 즉, 디아나 여왕님으로 위장한 키엘의 대사 앞에는 그냥 키엘...이라고 썼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에... 어쨌든, 다카하시 리에코씨. 이래저래 헷갈리는 1인 2역에 수고하셨습니다. --;
디아나 여왕님의 구별법과 관련해서는 차후의 포스팅에서 몇몇 예제들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 시리즈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주변인들로부터 이상하다는 소리를 듣긴 하는데...;;;)
"D키엘"과 "K디아나"라는 명칭은 뉴타입에서 가끔 사용되어왔던 용어인데, 이러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용어가 등장한 까닭은 똑같이 생긴 두 캐릭터가 한 작품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디아나 여왕님과 키엘을 대체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턴에이 건담을 보면서 나름대로 고민했었던 문제입니다. 물론, 스토리를 잘 따라가면서 본다면 딱히 혼란을 일으킬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뭔가 생김새가 다르지 않을까?"하는 일종의 도전의식이랄지...가 발동했기 때문에... --;
어쨌든, 제가 잠정적으로 세워 본 가설은
피부가 더 하얀 쪽이 디아나 여왕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키엘 하임 쪽의 피부가 좀 더 거무튀튀한 것이 건강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달 출신에 냉동인간 경험까지 있는 디아나 여왕님보다 키엘양의 피부색이 더 건강해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납득 OK.
그러나 이 가설에는 난점이 있으니, 캐릭터가 그림자 속에 있다거나 할 때에는 디아나 여왕님의 피부색이 더 어두워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아... 완벽한 이론은 없는 것인가...

그런데, 그동안 읽지 않고 있던, 턴에이 건담 TV판 DVD에 포함된 "턴에이 저널"...에서 흥미로운 헤드라인을 발견,
여왕님의 비밀(!)은 바로:
눈동자에 하이라이트가 없다.
였습니다. "오오... 그런 특징이 있었단 말인가!"... 해서, 시사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역시나... 음음. 가설이 아닌 완벽한 이론 내지는 공리입니다. 뭐, 사실은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스텝들 본인이 공언하는 것이니만큼...;;;
그건 그렇고... "K디아나", "D키엘" 운운했던 기사가 뉴타입에 실렸을 때는 이미 밀리샤 일행들이 달에 도착한 이후였는데, 위의 턴에이 저널 기사에 의하면 제작현장에서는 론란을 이유로 일찌감치(11화 각본부터)퇴출되었던 용어였다고 합니다. 뭔가 관계자와 비관계자 사이의 벽이라고 해야할지... 뭐,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당연한거지만서도...;;;)
결국, 각본상에서는 "복장에 관계없이 연기하고 있는 본인을 기재한다고 하는 룰로 통일되게 되었다."라고 합니다. 즉, 디아나 여왕님으로 위장한 키엘의 대사 앞에는 그냥 키엘...이라고 썼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에... 어쨌든, 다카하시 리에코씨. 이래저래 헷갈리는 1인 2역에 수고하셨습니다. --;
디아나 여왕님의 구별법과 관련해서는 차후의 포스팅에서 몇몇 예제들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 by | 2004/09/08 20:30 | 수염건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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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TV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TV판 한 장 가격이 극장판 한 장 가격보다 비싼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