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17일
마리안느의 정체가 그렇다면...
를르슈와 나나리 남매의 어머니인 마리안느 황비는 소싯적(?)에 브리타니아의 '미처녀 전사'였다는 것으로 밝혀지고야 말았습니다. 마리안느가 코넬리아의 우상이었다는 말에, '평민 출신 특유의 검소한 생활자세가 코넬리아에게 감동을 주기라도 했었단 말인가'하는 생각을 했었던 바 있는데 역시(?) 그것은 아니었군요(...)
단지 황제의 수많은(...) 아내들 중 한 명이 아니라, '섬광의 마리안느'라는 별명으로 각종 침략전쟁에 앞장섰던 황비라고 한다면 피식민지 주민들로부터의 보복 테러의 대상이 되고도 남음이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마리안느의 죽음은 왕위 쟁탈전과는 별개의 일반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되겠군요. "어머니! 저는 지금 삽질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by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나아가, 군생활에서의 성공을 통해 지위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마리안느의 삶은 비렛타가 추구하는 바 그대로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하면 마리안느가 소싯적에는, 제정신(?)일 때의 비렛타만큼(?) (반 브리타니아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존재였으리라는 생각도 문득... 어쩌면, 출세를 위해서 정말 가혹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말해 요즈음에 떠돌고 있는 설정처럼, 마리안느는 '인트카비레' 쿠루루기 스자크의 아버지처럼 '죽어 마땅한 자'였을지도???(...)
그리고, 스자크가 피자 반죽에 사용했던 제3세대 나이트메어의 초기형. 로이드 백작 각하(이 분 정말 마음에 들어서요;;;)가 말하길 '마리안느의 죽음으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랍니다. '마리안느의 결혼으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마리안느는 결혼 뒤에도 나름대로 군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고 실은 (사망 당시에) 이제 슬슬 애들도 적당히 컸으니, 계획중이던 일본 침공에 출정할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마리안느의 출정 계획을 눈치챈 일본에서 수를 쓴 결과가 바로 마리안느의 사망일지도 모른다(군사적으로 유능한 황족이라 하면 주요 지휘관으로 참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는 생각도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정말 그렇다면, 우리 루루쨩은 어떻게 하나요... orz --;
여담으로, 소싯적 브리타니아를 위해 충성을 다했던 어머니와는 달리 그 브리타니아에 총구를 겨눈 를르슈. 어머니가 를르슈를 보고 있다면, 그 기분은 자신의 아들이 운동권이 되어 감옥을 들락날락거리는 군인 부모의 마음을 수백배 뻥튀기한 것과 같으려나요. "이것아~! 내가 평생 나라의 녹으로 먹고 살았고 그 덕에 폐하의 승은을 입었는데!!!"(by 마리안느 황비)
멋진 썩소와 함께 등장한 루루쨩... 어째 최악의 삽질 주인공으로 끝나버릴 것 같은 예감이 자꾸만 들어옵니다(...)

단지 황제의 수많은(...) 아내들 중 한 명이 아니라, '섬광의 마리안느'라는 별명으로 각종 침략전쟁에 앞장섰던 황비라고 한다면 피식민지 주민들로부터의 보복 테러의 대상이 되고도 남음이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마리안느의 죽음은 왕위 쟁탈전과는 별개의 일반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되겠군요. "어머니! 저는 지금 삽질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by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나아가, 군생활에서의 성공을 통해 지위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마리안느의 삶은 비렛타가 추구하는 바 그대로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하면 마리안느가 소싯적에는, 제정신(?)일 때의 비렛타만큼(?) (반 브리타니아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존재였으리라는 생각도 문득... 어쩌면, 출세를 위해서 정말 가혹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말해 요즈음에 떠돌고 있는 설정처럼, 마리안느는 '인트카비레' 쿠루루기 스자크의 아버지처럼 '죽어 마땅한 자'였을지도???(...)
그리고, 스자크가 피자 반죽에 사용했던 제3세대 나이트메어의 초기형. 로이드 백작 각하(이 분 정말 마음에 들어서요;;;)가 말하길 '마리안느의 죽음으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랍니다. '마리안느의 결혼으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마리안느는 결혼 뒤에도 나름대로 군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고 실은 (사망 당시에) 이제 슬슬 애들도 적당히 컸으니, 계획중이던 일본 침공에 출정할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마리안느의 출정 계획을 눈치챈 일본에서 수를 쓴 결과가 바로 마리안느의 사망일지도 모른다(군사적으로 유능한 황족이라 하면 주요 지휘관으로 참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는 생각도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정말 그렇다면, 우리 루루쨩은 어떻게 하나요... orz --;
여담으로, 소싯적 브리타니아를 위해 충성을 다했던 어머니와는 달리 그 브리타니아에 총구를 겨눈 를르슈. 어머니가 를르슈를 보고 있다면, 그 기분은 자신의 아들이 운동권이 되어 감옥을 들락날락거리는 군인 부모의 마음을 수백배 뻥튀기한 것과 같으려나요. "이것아~! 내가 평생 나라의 녹으로 먹고 살았고 그 덕에 폐하의 승은을 입었는데!!!"(by 마리안느 황비)
멋진 썩소와 함께 등장한 루루쨩... 어째 최악의 삽질 주인공으로 끝나버릴 것 같은 예감이 자꾸만 들어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코드기어스 21화 감상과 그림 by ddok
- [SS] 수선화(水仙花) by VVai♡r
- 뉴타입 2월호 특별부록을 보고 알게 된 점... by 구바바
- 코드기어스 잡담 by 희나래
- [SS] 추모란(秋牡丹) by VVai♡r
# by | 2007/03/17 19:24 | 기어스의 바른 사용법 | 트랙백 | 덧글(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생각이 나서 좀 기분이 묘합니다. 흐어어어억!
섬광이란 칭호를 얻은 파일럿이라는 것 외엔 도대체 알려진 게 없죠.
동 제작사의 건담 시드에서는 시도때도없이 회상을 하던데,
루루슈 이 놈은 엄마가 뭐하는 사람이었는지, 회상에 회자도 안합...;;;
심지어 마리안느는 사실 아직 안 죽었고,
황제와 짜고 어딘가 짱박혀 숨어있다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을 정도니...;
뭐, 기아스 걸린 경찰들에게 벌집이 된 마오가 금방 회복해서 싸돌아다니는 브리타니아 제국의 의료 과학을 생각하면 그런 음모설이 나도는 게, 이상할 것도 없긴 합니다만..........................그렇게되면 루루슈는 더욱 삽질맨이 되겠;;;
능력치 만땅의 황제할배와 잘 어울리는 괴물일지도 모릅니다.
(황제할배가 두뇌&'ㅈ력괴물이라면 황비님은 육체괴물... 과연 천생연분!)
공식홈피의 인물상관도에서 죽었다고 알려진 인물들중 유일하게 사망표시가 안떠있는 인물이기도 하니 오렌지경 보다 더한 충격적 복귀를 할지도 모릅니다...ㅡ.ㅡ
다즐링님께... 세라문과는 다른 측면이 있지요(데굴)
존다리안님께... 황제와 밤을 지내려면 '미처녀'가 아니면 안되겠죠?
영원제타님께... '녹'모자로군요;;;
karin님께... 하긴, 마오를 벌집으로 만든 경찰들보다는 마리안느를 벌집으로 만든 자들이 소수였던 것 같은 느낌이니 충분히 가능성이(...)
Lina님께... 결국 마리안느는 궁극의 출세에 성공했다?(...)
이름없는괴물님께... 말씀을 보고 홈피에서 확인해보니 말씀대로로군요. 뭔가 수상합니다... --;;;
망향님께... 건전한 상식인의 추리시로군요. 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