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우사, 속도 깊어라...

세라문 SS의 여름 특집화(?)였던 제144화 "빛나는 여름의 태양! 바다바람의 소녀 아미 (きらめく夏の日! 潮風の少女亞美)". 다사다난했던 해변에서의 날이 끝나고 모두들 모여앉아 느긋하게 수박을 먹는데...

세라문 SS 제144화에서...

레이가 가슴아픈 현실을 지적하는 한마디를 하죠... "내년에도 이 멤버면 어떻게 하지?"하고 말입니다. 말은 느긋하게 하지만, 가슴은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세라문 SS 제144화에서...

...지만, 우사기로서는 그(레이의 말의) 행간의 의미를 아는 것은 무리였겠죠. 나는 마모쨩이랑 함께 올거니까 걱정없다는 한마디로 좌중의 분노를 삽니다. "저게 프린세스만 아니면..." 뭐, 그런 분위기랄까요;;;

세라문 SS 제144화에서...

그 때 치비우사가 나서서, 내가(치비우사가) 마모쨩과 함께 와야지 하고 떠들어주는 바람에 우사기를 빼고 모두들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참으로 속이 깊은 어린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인데, 실은 악역을 선대가 맡고 좋은 역할을 후계자가 맡음으로서 후계 구도를 튼튼하게 하려는 그런 모녀의 전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없지 않아 들긴 합니다. 역시 왕족은 만만찮군요(...)

그건 그렇고...

세라문 SS 제144화에서...

저... 안씨(...)가 찐빵체의 주범인가요? 웬지 찐빵체 에피소드에서 저 사람 이름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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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바바 | 2007/01/23 08:42 | 프린세스&내전사 일당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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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넨넨 at 2007/01/23 10:46
과연 우사기.. 무신경하군요(...) 그래도 치비우사가 레이의 말을 알아채고 내년에도 오겠다는 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을 안심시키네요.^^ 기특해라.. 저런 어머니 밑에서 저런 딸이 나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만, 30세기의 네오 퀸 세레니티는 현재의 우사기와는 많이 다르겠지...요??
Commented by karin at 2007/01/23 14:30
그래봤자 치비우사도 우사기와 동급...;

후우, 무력만 세면 되죠, 뭐;ㅜㅜ
Commented by Lina at 2007/01/23 18:36
설마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안씨(안도 마사히로)를 범인으로 찍어 맞추셨단 말입니까?

좀 찾아보니 세라문 최강의 작화감독은 이토 이쿠코씨였다네요. (츠키노 이쿠코씨와의 관계는 불명입니다만.. --;;) 많이 들어봐서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도 대가 삘이 나는 분입니다만..
Commented by 구옆희 at 2007/01/23 18:55
후우...왜이렇게 찐빵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ㅠㅠ
보다보면 둥글둥글 펑퍼짐한게 정이 들면 나름 귀여워보이던데...ㅇ<-<
Commented by 이름없는괴물 at 2007/01/23 22:26
......솔로부대원들를 이지메하는 사악한 엄마와 더 사악한 딸이군요.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7/01/24 07:27
넨넨님께... SS 극장판에서의 치비우사의 설명에 의하면 여전히 쿠키를 태운다고는 합니다(...)

karin님께... 마모루와의 결혼을 통한 품종개량을 시도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말씀이시군요;

Lina님께...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으니 필이 꽂히지 않았나 싶군요;

구옆희님께... 뭐든 정도를 넘으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이름없는괴물님께... 전사들이니까, 확실히 '부대' 맞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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