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1일
본능적 행동에 있어서의 아미의 특징...?
5인의 내부 태양계 미소녀전사들 중 가장 냉정, 침착, 차분하다고 하면 역시나 미즈노 아미. 물론 가끔씩은 남의 승용차 위에 올라간다거나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내전사 5인 중에서는 가장 차분한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돋보이는 면이 있지요.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0화의 한 장면을 예로 들어 보자면 말입니다.

모두들 (티켓 예매)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만, 쓰리라이츠가 출연하는 관계로 예매전화는 폭주. 잘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성질 급한 레이야 당연히 흥분

아이돌에 콩깍지가 씌인 미나코도 흥분

사람좋은 마코토도 흥분

우사기도 역시 분위기에 휩쓸려 흥분
...그리고,

차분한 아미까지도 흥분
아미도 흥분한 것은 틀림없는데 어째서 이것이 아미의 차분함과 관련이 있는가 하면... 상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역시 그 중에 가장 차분한 것은 아미라는 것이지요. 흥분과 입을 악문 강도(=턱근육에 가해진 힘)이 비례하고, 드러난 치아의 크기가 그 힘과 비례한다고 한다면, 저 5인 중 유일하게 치아를 드러내지 않은 아미가 돋보이지요. 즉, 역시나 가장 차분한 것은 미즈노 아미...라는 결론을 도출가능합니다.
그런데, 흥분의 강도가 과연 드러난 치아의 면적과만 관련이 있는가 하면, 그것은 아니고 눈의 크기와도 관련지어 볼 수 도 있다는 반론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의 장면들에서 눈 크기의 차이는 드러난 치아 면적의 차이만큼 크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요. 즉, 아미는 두뇌파(!)로서 모든 문제를 이성적으로 해결하는 타입이므로, 다른 바보(...) 캐릭터들과 달리 문제가 생기면 근육이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두뇌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매 전화가 연결이 되지 않는 위급상황(정말로 위급상황이지요;;;)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본능적으로 육체적 전투모드로 이행한 관계로 근육에 힘이 들어가 입을 악물게 되었지만, 아미의 경우는 지적 전투모드로 이행한 관계로 근육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은 대신 두뇌에 에너지가 집중된 것입니다. 한편으로, '전화하는데 턱근육에 힘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는 아주 합리적인 판단이 이미 본능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위급상황에서도 이성을 100%이상 활용가능하다면 역시나 그 사람을 냉정, 침착, 차분하다고 하지 않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눈 크기는 마찬가지로 모두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미가 가장 침착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사례를 통해 미즈노 아미야말로 동물적 본능을 일부 초월하여 이성적으로 진화한... (특히 다른 4인과는 달리) 아주 특별한 존재임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미의 두뇌성(?)을 이런 장면에서도 엿볼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괜히 5인분의 두뇌가 아니라니까요. 음음(...)
이 글에 인용된 모든 미디어 클립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의 소유에 속합니다. 미디어 클립은 비영리적인 감상문 작성만을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0화의 한 장면을 예로 들어 보자면 말입니다.






...그리고,

아미도 흥분한 것은 틀림없는데 어째서 이것이 아미의 차분함과 관련이 있는가 하면... 상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역시 그 중에 가장 차분한 것은 아미라는 것이지요. 흥분과 입을 악문 강도(=턱근육에 가해진 힘)이 비례하고, 드러난 치아의 크기가 그 힘과 비례한다고 한다면, 저 5인 중 유일하게 치아를 드러내지 않은 아미가 돋보이지요. 즉, 역시나 가장 차분한 것은 미즈노 아미...라는 결론을 도출가능합니다.
그런데, 흥분의 강도가 과연 드러난 치아의 면적과만 관련이 있는가 하면, 그것은 아니고 눈의 크기와도 관련지어 볼 수 도 있다는 반론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의 장면들에서 눈 크기의 차이는 드러난 치아 면적의 차이만큼 크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요. 즉, 아미는 두뇌파(!)로서 모든 문제를 이성적으로 해결하는 타입이므로, 다른 바보(...) 캐릭터들과 달리 문제가 생기면 근육이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두뇌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매 전화가 연결이 되지 않는 위급상황(정말로 위급상황이지요;;;)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본능적으로 육체적 전투모드로 이행한 관계로 근육에 힘이 들어가 입을 악물게 되었지만, 아미의 경우는 지적 전투모드로 이행한 관계로 근육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은 대신 두뇌에 에너지가 집중된 것입니다. 한편으로, '전화하는데 턱근육에 힘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는 아주 합리적인 판단이 이미 본능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위급상황에서도 이성을 100%이상 활용가능하다면 역시나 그 사람을 냉정, 침착, 차분하다고 하지 않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눈 크기는 마찬가지로 모두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미가 가장 침착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사례를 통해 미즈노 아미야말로 동물적 본능을 일부 초월하여 이성적으로 진화한... (특히 다른 4인과는 달리) 아주 특별한 존재임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미의 두뇌성(?)을 이런 장면에서도 엿볼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괜히 5인분의 두뇌가 아니라니까요. 음음(...)
이 글에 인용된 모든 미디어 클립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의 소유에 속합니다. 미디어 클립은 비영리적인 감상문 작성만을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 by | 2006/12/21 12:36 | 프린세스&내전사 일당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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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옆희님께... 근육이 세다고 보기보다는 뇌가 약하다고 보는게 맞겠죠(...)
열심히 자기 자리[두뇌파]를 사수하는군요;^^;
그나저나 '유일한' 커플부대라서 다른 전사들에 비해 연예인에 대한 신경을
상대적으로 끄고 있던 우사기도 애인 유학이란 이 시점에선 별 수 없군요;
[...사실 사망이지만;]
최고 열혈은 레이,가장 쿨한 건 아미...
우사기는 과연 뭔가 어정쩡한가 봅니다.
존다리안님께... 여하튼 리더니까 굳이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나설 필요도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So why님께... 한 가지 차이라도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마련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