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고의적인 개그일까?

"미소녀전사 세라문 SuperS" 제145화에서, 프리마돈나가 되겠다는 프린세스의 뜻에 따라 발레를 배우게 된 내전사 일당. 그 중에는 당연히 키노 마코토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세라문 SS 제145화에서...

세라문 SS 제145화에서...

분명히 각종(?) 무술의 달인으로 설정되어 있는 키노 마코토인데... 그런 것 치고는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물론 발레와 무술의 차이점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전신 무술 역시 상당한 유연성을 요구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게다가 유연성을 위해서는 근력도 나름대로 필요한 것이고 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마코토라면, 적어도 저렇게 우사기와 비슷한 레벨로 엎어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야 할 것 아닙니까.

...해서 그런 겁니다. 내전사로서의 사명감...이라는 것 말입니다. --;

늘 솔선수범 슬랩스틱 개그에 힘쏟으시는 프린세스의 뜻을 이어받자와 신하인 키노 마코토, 이 한 몸 바쳐 개그에 몸을 던졌다... 다시 말하면 감투 정신의 발휘랄지, 투철한 직업 정신이랄지... 바보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야말로 업무에 정진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저런 건 일부러 했다는게 들통나면 재미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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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바바 | 2006/10/25 18:23 | 프린세스&내전사 일당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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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天照帝 at 2006/10/25 18:54
...아니 말로는 안 했어도 옆에 있는 발레코치가 '선배'로 보였다던가...
Commented by karin at 2006/10/25 19:12
여러 무술을 하는 듯 하고, 가라데도 꽤 하는 걸로 아는데;;;

다리찢기가 기본이고...

발기술이 많은 무술 특성상, 몸균형 잡기가 최상급일 저 녀석이 저런...;;

역시 세일러 내전사는 개그가 특성인 겁니다;

...심지어 실전에서조차 개그를 하기 위해 적과 엉망으로 싸우고;ㅜㅜ
Commented by kirhina at 2006/10/25 19:17
... 충성심이라고 해야 하나, 결속력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너무 잘 뭉쳐다닌다니까요 ^^
Commented by Lainworks at 2006/10/25 20:21
.......걍 그냥 앞의 미나코가 좋아서 엎어졌던거 아닐까요(.....)
Commented by 넨넨 at 2006/10/25 21:51
아니면.. 자기 혼자 안 넘어지면 여왕님이나 미나코 등이 무안해질 것을 염려하여 일부러 넘어진걸지도;;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6/10/25 22:00
미치루는 저럴 때 어떻게 될까요?
-발레에도 재능이 있을까요?-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6/10/26 17:37
天照帝님께... 집중력 저하를 원인으로 보시는군요. 그럴 가능성을 부인할 수는 없겠는걸요;;;

karin님께... 선개그 후전투...의 원칙이라고 해도 되려나싶은;;;;

kirhina님께... 세계정복이라는 희망 내지는 당근이 있으니까요. 어째 사이비종교하고도 비슷하군요;;;

Lainworks님께... 아, 커플을...;;;

넨넨님께... 프린세스의 품위유지를 위해서라...

존다리안님께... 품위유지를 중요시하는 그녀인만큼, 자신이 없다면 아예 안할테고... 일단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건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될테니.. 음음.
Commented by DAIN at 2006/10/30 16:18
앞에 금발 여자애는 왠지 모르게 히메짱의 리본에 나왔던 그 여자애 같기도 하고…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6/10/30 17:27
DAIN님께... 리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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