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4월 02일
마모루의 현명함...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고 현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내지는 현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천천히 바꾸어 나가려는 태도. 그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을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현명한 사람은 그렇게 처신하리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러한 관점에서 치바 마모루도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라문 S 제93화에서...
그러니까, 저렇게 태워버린 쿠키가 등장하는 바로 그 에피소드에서 발견되는 장면입니다. 우사기는 마모루의 집을 방문했다가 새삼스레 자신과 마모루의 '레벨 차이'를 깨닫고는 실망하고 말지요...
"우사코는 지금 그대로의 우사코로도 괜찮아."
크게 실망한 우사기에게 해준 마모루의 위로입니다. 우사기는 지금의 모습으로도 괜찮다구요... 음, 이 말을 통해서 마모루가 우사기의 '바보'를 고칠 수 없음 내지는 쉽게는 고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것을 억지로 고치려다가는 스트레스에 둘 다 제 명에 죽지 못할 겁니다. 아마도(...)
한편으로는, 그 둘 사이의 사랑이 그만큼 깊다 보니 저렇게 서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마모루가 그만큼 마음이 넓다는 것도 될 수 있겠고 말입니다. 2년 동안이나 조금 모자라는(?) 여중생(!)을 데리고 지내올 수 있었다니요. 우사기를 이해하고, 장점을 받아들이는 넓고도 깊은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여하튼간에, 이 에피소드는 마모루의 이성적(현명함) 측면과 감성적(넓은 마음과 진심어린 사랑) 측면에서의 훌륭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음음...

그러니까, 저렇게 태워버린 쿠키가 등장하는 바로 그 에피소드에서 발견되는 장면입니다. 우사기는 마모루의 집을 방문했다가 새삼스레 자신과 마모루의 '레벨 차이'를 깨닫고는 실망하고 말지요...
크게 실망한 우사기에게 해준 마모루의 위로입니다. 우사기는 지금의 모습으로도 괜찮다구요... 음, 이 말을 통해서 마모루가 우사기의 '바보'를 고칠 수 없음 내지는 쉽게는 고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것을 억지로 고치려다가는 스트레스에 둘 다 제 명에 죽지 못할 겁니다. 아마도(...)
한편으로는, 그 둘 사이의 사랑이 그만큼 깊다 보니 저렇게 서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마모루가 그만큼 마음이 넓다는 것도 될 수 있겠고 말입니다. 2년 동안이나 조금 모자라는(?) 여중생(!)을 데리고 지내올 수 있었다니요. 우사기를 이해하고, 장점을 받아들이는 넓고도 깊은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여하튼간에, 이 에피소드는 마모루의 이성적(현명함) 측면과 감성적(넓은 마음과 진심어린 사랑) 측면에서의 훌륭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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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6/04/02 13:11 | 프린세스&내전사 일당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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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우사기가 태워버린 쿠키가 나오는, 제93화에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우사기가, 자신이 태운 뒤에 땅바닥에 쏟아버리기까지 한 쿠키를 마모쨩이 다 먹어버렸다고(그런데,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 more
...네오 퀸 세레니티도 공부는 안 하는 모양인데;
뭐, 그 시대쯤 되면...누가 그녀에게 공부를 강요할 수 있으리오;;;
-과연 그럴른지...-
Lina님께... '마모루가 알아서 기는 것이다'라는 말씀이시군요;;;
존다리안님께... 새로운 문자라도 만드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소설 1984년의 "신어"라도 만들지도 모르죠.
-영어의 어휘를 최소화하고 압축한 겁니다. 독재 체제
에서는 사람의 사고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