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11일
에르스틴의 활약... --;
아직은 ‘에르스틴 추모 주간’이 끝나지 않았으니, “마이-오토메 히메”관련 글입니다. 뭐, 그렇다고 추모 주간이 끝난다고 해서 마이 오토메 관련글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
여하튼 제18화 관련글이니 일단 가려봅니다.
지하의 하르모니움을 조사하고 있는 스미스가, 시찰차 그곳에 들린 나기에게 노래 - 아리카, 마시로, 니나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노래 - 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음, 제가 일본어를 모르긴 합니다만(...) ‘에르스틴 덕에 아리카와 니나가 알고 있는 부분까지 알 수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 것 같거든요...
이미 제17화에서 에르스틴이 슈발츠가 가르데로베에 잠입시킨 첩자라는 것이 행동(!)을 통해 밝혀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말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것과 달리 구체적인 행동내용이 슈발츠 당국자(!)의 입에서 밝혀지니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아아... 그 착하고 순한 엘스쨩이 정녕 스파이였단 말인가!!!”하고 말입니다. 하긴 뭐, 진짜 사기꾼은 사기꾼같이 보이지 않는 법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호 집안’에서는 에르스틴을 어릴 적부터 참으로 잘 잘 세뇌시켜 놓은 것 같습니다. 뭐랄까, 어디서 굴러온지도 모르는 힘만 좋은 여자아이(=아리카)가 부르는 구전 민요(!)까지 모조리 본부에 일러바쳤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제16화에서 엘스쨩과 아리카, 니나가 함께 그 노래를 정겹게 부르던 장면을 통해 생각해보면 에르스틴이 그 노래에 무슨 정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지도 않거든요. 아무래도, “모조리 다 일러 바쳐라.”하고 철저히 교육을 받은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착한 엘스쨩은 부모님과 그 조직의 말씀이니 고분고분 철저히 따랐었겠지요. T_T
그래서, 그런 노래 까지 모조리 슈발츠에 보고했다면, 에르스틴이 방 담당을 맡았던 장래가 촉망되던 아카네의 온갖 개인정보라던가, 니나의 약점(...), 그 외 가르베로베 학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조리 슈발츠에게 보고되었으리라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도 니나 등 일부 오토메를 빼고는 ‘정의의 편’(?)에서 슈발츠와 대결하게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한 개인 정보를 이용한 슈발츠 일당의 악랄한 공격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스쨩의 순수성과 그 우정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답파 시험 당시에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고 시도했고, 결국은 몸을 던져서 니나가 아리카를 죽이는 것을 막았지 않습니까. 인간성 자체로만 봐서는 토모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오히려 순수하고 착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시키는 데에 의심을 품지 않고 고분고분 따라서 슈발츠의 뜻을 따르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청소년들이 부모 말을 안듣는 것도 한편으로는 건전한 자아의 확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간에 아오이까지 죽어버리고, 이래저래 참 가슴이 아프군요. 엘스쨩 돌아와줘~ T_T/
여하튼 제18화 관련글이니 일단 가려봅니다.
지하의 하르모니움을 조사하고 있는 스미스가, 시찰차 그곳에 들린 나기에게 노래 - 아리카, 마시로, 니나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노래 - 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음, 제가 일본어를 모르긴 합니다만(...) ‘에르스틴 덕에 아리카와 니나가 알고 있는 부분까지 알 수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 것 같거든요...
이미 제17화에서 에르스틴이 슈발츠가 가르데로베에 잠입시킨 첩자라는 것이 행동(!)을 통해 밝혀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말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것과 달리 구체적인 행동내용이 슈발츠 당국자(!)의 입에서 밝혀지니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아아... 그 착하고 순한 엘스쨩이 정녕 스파이였단 말인가!!!”하고 말입니다. 하긴 뭐, 진짜 사기꾼은 사기꾼같이 보이지 않는 법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호 집안’에서는 에르스틴을 어릴 적부터 참으로 잘 잘 세뇌시켜 놓은 것 같습니다. 뭐랄까, 어디서 굴러온지도 모르는 힘만 좋은 여자아이(=아리카)가 부르는 구전 민요(!)까지 모조리 본부에 일러바쳤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제16화에서 엘스쨩과 아리카, 니나가 함께 그 노래를 정겹게 부르던 장면을 통해 생각해보면 에르스틴이 그 노래에 무슨 정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지도 않거든요. 아무래도, “모조리 다 일러 바쳐라.”하고 철저히 교육을 받은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착한 엘스쨩은 부모님과 그 조직의 말씀이니 고분고분 철저히 따랐었겠지요. T_T
그래서, 그런 노래 까지 모조리 슈발츠에 보고했다면, 에르스틴이 방 담당을 맡았던 장래가 촉망되던 아카네의 온갖 개인정보라던가, 니나의 약점(...), 그 외 가르베로베 학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조리 슈발츠에게 보고되었으리라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도 니나 등 일부 오토메를 빼고는 ‘정의의 편’(?)에서 슈발츠와 대결하게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한 개인 정보를 이용한 슈발츠 일당의 악랄한 공격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스쨩의 순수성과 그 우정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답파 시험 당시에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고 시도했고, 결국은 몸을 던져서 니나가 아리카를 죽이는 것을 막았지 않습니까. 인간성 자체로만 봐서는 토모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오히려 순수하고 착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시키는 데에 의심을 품지 않고 고분고분 따라서 슈발츠의 뜻을 따르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청소년들이 부모 말을 안듣는 것도 한편으로는 건전한 자아의 확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간에 아오이까지 죽어버리고, 이래저래 참 가슴이 아프군요. 엘스쨩 돌아와줘~ T_T/
# by | 2006/02/11 15:55 | HiME 시리즈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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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릴때부터 세뇌받았다해도 너무 순수해서
나쁜쪽으로 돌아설것같지는 않았는데 니나와 아리카를 갈라놓기위한
희생자가 된것같아 더욱 불쌍합니다...OTL...
아오이가 떨어지기전에 마시로가 뛰쳐나가거나 아오이가 마시로는 저기있다고 말할줄 알았는데 아오이가 죽을줄은 몰랐습니다...
판타지건 무협이건 만화건 간에...절벽에서 떨어지면
...악당도, 용사도, 선인도...
안 죽어요. 렙업할 겁니다.^^;
어쩌면 아오이는 이제까지 일반인이었다는게 서러워서,
고차원물질화능력인가 뭔가 하는 능력을 얻기 위해서 낙하를 감행한 것이 아닌가 합니...
(이 놈이 아오이를 음해하네!)
오필리아님께... 2연타를 당할줄은 몰랐습니다;;;
karin님께... 그래도, 이번에는 (엑스트라를 빼고) 한 둘 정도는 그대로 묻어버리지 않을까 싶어서;;;
나중에 부활 (...) 하기도 애매할 것 같은데...
뭐, 애초에 죽지 않았다 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전 아오이가 그렇게 퇴장하니, 치에가 가장 먼저 생각나더군요 ;ㅅ;
시즈루는 좀 준비가 모잘랐죠
크라켄님께... 시즈루의 어떤 준비가 모잘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가르데로베 여러분들이 미리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기에 그런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 것 같기는 한데...;;;
근데 아리카가 짜잘한건 신경 쓰지마! 하면 그냥 넘어갈듯도-_-
니나는 은근히 휩쓸리는거에 약하니까 넘어가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