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29일
우사기의 닌자 복장과 마코토의 본심
"미소녀전사 세라문 SuperS" 제136화에서는 닌자 복장의 우사기가 등장한 바 있습니다.

세라문 SS 제136화에서...
일반적으로 몸이 둔하다고 알려진 우사기의 닌자 흉내 + 레이의 집에서 잠시 묵게 된 마모루와 관련한 질투...해서 꽤 재미있는 에피소드이기에 종종 돌려보고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그런데, 문득 저 닌자 복장의 생산자(?)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라문 SS 제136화에서...
보시다시피, 그럭저럭 잘 만들어진 복장입니다. 한 눈에 닌자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나름대로 칼도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나 우사기의 특이한(?) 머리모양까지 고려되어 있는 것이지요. 이런 물건을 ‘바보 우사기’ 본인이 만들었을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역시나 가사의 전사(!) 키노 마코토를 의심해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사기가 바보 짓을 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소위 ‘츳코미’를 날리는 것이 내전사들의 평상시 역할임을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우사기에게 닌자 옷을 만들어주면 츳코미 거리(?)가 될 무언가의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상황에서 이런 아이템을 우사기에게 만들어준 마코토의 본심은...? 아니, 뭐 마코토가 우사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심성을 가져서라고 해도 되겠지만, 마코토라고 해서 보통 인간의 교활함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 리 없습니다.(성악설?)
그러니까, 사실 마코토는 우사기의 코미디(?)를 즐기고 있는 것 아닐지... 아니면, 코미디 자체를 넘어서 스스로 츳코미를 즐긴다거나, 우사기가 츳코미를 당하는 것(?)을 즐긴다거나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면, ‘레이의 역모에도 불구하고 프린세스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기존의 제 마코토관(!)과는 모순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 듯한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지만... 현대 문학의 인간상은 입체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충성을 다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충성의 상대방을 100% 경애할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오히려 순간순간 우사기에 대해 짖굳은 마음을 품기 때문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관점에서 오히려 레이보다 충성스러운 척 하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흐음...아, COSPA같은 곳에서 코스프레 의상을 산 것일지도 모른다구요?(...)
이 게시글과 관련해 저의 마코토관이 나름대로 나타난 관련글들입니다:
연말결산 캐릭터관계도 (2004년)
베개싸움으로 보는 전사들의 충성심
마코토로부터의 직격탄...
역심의 한계

일반적으로 몸이 둔하다고 알려진 우사기의 닌자 흉내 + 레이의 집에서 잠시 묵게 된 마모루와 관련한 질투...해서 꽤 재미있는 에피소드이기에 종종 돌려보고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그런데, 문득 저 닌자 복장의 생산자(?)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시다시피, 그럭저럭 잘 만들어진 복장입니다. 한 눈에 닌자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나름대로 칼도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나 우사기의 특이한(?) 머리모양까지 고려되어 있는 것이지요. 이런 물건을 ‘바보 우사기’ 본인이 만들었을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역시나 가사의 전사(!) 키노 마코토를 의심해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사기가 바보 짓을 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소위 ‘츳코미’를 날리는 것이 내전사들의 평상시 역할임을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우사기에게 닌자 옷을 만들어주면 츳코미 거리(?)가 될 무언가의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상황에서 이런 아이템을 우사기에게 만들어준 마코토의 본심은...? 아니, 뭐 마코토가 우사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심성을 가져서라고 해도 되겠지만, 마코토라고 해서 보통 인간의 교활함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 리 없습니다.(성악설?)
그러니까, 사실 마코토는 우사기의 코미디(?)를 즐기고 있는 것 아닐지... 아니면, 코미디 자체를 넘어서 스스로 츳코미를 즐긴다거나, 우사기가 츳코미를 당하는 것(?)을 즐긴다거나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면, ‘레이의 역모에도 불구하고 프린세스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기존의 제 마코토관(!)과는 모순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 듯한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지만... 현대 문학의 인간상은 입체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충성을 다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충성의 상대방을 100% 경애할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오히려 순간순간 우사기에 대해 짖굳은 마음을 품기 때문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관점에서 오히려 레이보다 충성스러운 척 하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흐음...아, COSPA같은 곳에서 코스프레 의상을 산 것일지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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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6/01/29 09:21 | 프린세스&내전사 일당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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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나X토 나오기 훨씬 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