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26일
감언이설...
연애사업에 종사해 본 적이 없어서 요즈음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성이 여성을 결혼의 상대로서 유혹할 때 종종 내놓는 거짓 공약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ff21296.mp4, 88KB, MPEG-4 H.264 동영상)
턴에이 건담 제29화에서...
그러니까, 여왕이라던가 공주처럼 살게 해주겠다는 것 말입니다... --;
위에서 인용한 동영상에서 필 소령은 포(무라사메 아닙니다;;;)에게 “우리들의 왕국이 탄생하면 모든 것이 자신의 지휘하에 떨어질테고, 그러면 너를 여왕으로 삼겠다고 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감동한 포는 눈물을 흘리며 키엘 하임을 잡으러 떠나는 것이지요...;;;
...인데, 그래봤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남자의 허풍을 믿었다가는 솥뚜껑 운전사(!)를 면치 못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저런 디아나 여왕님까지 일시적으로나마 여하튼 배신(?)하는 소도둑 같은 남자라면 더할 나위가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괜히 하리가 포에게 이러한 충고를 한 것은 아니겠지요. ‘넌 더 좋은 남자를 알아야해! 그러면 더 좋은 여자가 될거야’라고 말입니다(...)
결국은, 마지막회에서 시드 영감을 따라 나서게 되는 포 에이지. 흐음... 그녀의 취향은 꽤나 독특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뭐, 연륜있는 아저씨 취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필 소령의 ‘선벨트 공화국’은 포와의 ‘러브러브 보금자리’로서 구상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한편으로는 드는군요(...)
턴에이 건담 제29화에서...
그러니까, 여왕이라던가 공주처럼 살게 해주겠다는 것 말입니다... --;
위에서 인용한 동영상에서 필 소령은 포(무라사메 아닙니다;;;)에게 “우리들의 왕국이 탄생하면 모든 것이 자신의 지휘하에 떨어질테고, 그러면 너를 여왕으로 삼겠다고 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감동한 포는 눈물을 흘리며 키엘 하임을 잡으러 떠나는 것이지요...;;;
...인데, 그래봤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남자의 허풍을 믿었다가는 솥뚜껑 운전사(!)를 면치 못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저런 디아나 여왕님까지 일시적으로나마 여하튼 배신(?)하는 소도둑 같은 남자라면 더할 나위가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괜히 하리가 포에게 이러한 충고를 한 것은 아니겠지요. ‘넌 더 좋은 남자를 알아야해! 그러면 더 좋은 여자가 될거야’라고 말입니다(...)
결국은, 마지막회에서 시드 영감을 따라 나서게 되는 포 에이지. 흐음... 그녀의 취향은 꽤나 독특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뭐, 연륜있는 아저씨 취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필 소령의 ‘선벨트 공화국’은 포와의 ‘러브러브 보금자리’로서 구상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한편으로는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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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6/01/26 08:10 | 수염건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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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새삼스런 소리여?'란 표정만 보게 될테니;
몇화인가 제목도 울보 어쩌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아니라면 낭패)...
그나저나 하리의 대사는 참으로 명대사이군요.
우유당손녀☆님께... 네, 그 캐릭터가 맞습니다. 음, 하리의 대사는 참으로 정곡을 찔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