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러고보니 자미토프도 세라문에...!

제타 건담 TV판의 포우 무라사메 관련 에피소드를 보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만...
(에... 실은 많은 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왼쪽이 레이의 외(?)할아버지 - 세라문 SS 제136화

세라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레이의 외할아버지를 연기한 성우 니시무라 토모미치(西村知道,http://sdb.noppo.com/t_nishi.htm)씨가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 자미토프 하이만 역을 맡았음을 제타 건담(TV판)의 엔딩 크레딧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음... 저 영감님(레이 외할아버지)... 보기와 많이 다르시군요? --;

음음, 그런데... 저 히카와 신사에는 '그 분'도 계시지 않던가요?

심리적 충격을 받은 유이치로 - 세라문 SS 제136화에서

뭐랄까... 웨이브 라이더에 들이받힌 시로코가 연상됩니다만(...), 유이치로 역을 맡은 성우 시마다 빈(島田 敏,http://sdb.noppo.com/bin_s.htm)씨는 바로 제타 건담에서 팝티머스 시로코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고 말입니다. 히카와 신사는 알고보니 '티탄즈 (voice) 신사'였던 것이로군요... 최종보스급으로만. --;

유이치로가 첫등장한 세라문 제30화에서, 몸 속에 잠자고 있던 무지개 수정이 조이사이트에 의해 동요되면서 약간 정신이 이상해진(?) 레이의 외할아버지는 유이치로를 이래저래 괴롭힌 바 있습니다. 뭐랄까... '제타 건담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무지개 수정이 일으킨 트러블로 인해 레이 외할아버지의 영혼에 잠재해 있던 자미토프의 기억이 되살아나, 유이치로의 목소리가 자미토프를 살해한 시로코의 그것임을 간파하고 원수를 갚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론도 가능하겠습니다. 실은 아시다시피 세라문의 사토 준이치 시리즈 디렉터도 제타 건담에 몇 화 참여한 적이 있으니...
(믿으면 모로사와?)

뭐... 그건 그렇고 마침 제130화는 아무로 레이(후루야 토루/치바 마모루 역)가 히카와 신사에 하루 묵고 가는 에피소드인 만큼 팝티머스 시로코 유이치로가 곱게 넘어갈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라문 SS 제130화에서
(DRTD06175_h264_qvga_160k.mp4, 16초, 372KB, MPEG-4 H.264 동영상)

아무로를 알몸으로 만들어 물이 끓는(?) 냄비속에 처넣고 고문을 하고 있는 시로코입니다. 그로서는 얼마나 꿈에 그리던 순간이겠습니까...?

...아니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시로코와 아무로는 별 인연이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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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바바 | 2005/10/23 15:06 | 세라문 월드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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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보름 at 2005/10/23 15:37
....푸핫;;;
카미유에게 못푼 한을 아무로에게 대신 쏟아붓는 건가요;;
....아니 잠깐.저놈은 죽을 때 분명 카미유에게 저주도 쏟아부었는데...ㅡ_ㅡ!!;;;시로코는 정말 죽어서도 고칠 수 없는 지독한 놈이 되겠군요.
Commented by 가가가팬 at 2005/10/23 22:29
기갑창세기 모스피더를 보면 브라이트 함장님과 시롯코가 동료로 나오는데다가 주인공들이라지요[......]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5/10/23 23:20
보름님께... 독해야 성공한다는 말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시로코처럼 지독해서는 곤란하겠죠;;;

가가가팬님께...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5/10/24 22:14
시로코=유우이치로=북두의 권의 유다가 미워하는 것은 마 쿠베
=데이먼드 왕자=북두의 권의 레이만은 아니였군요.

혹시 유우이치로... "네 피로 화장을 하겠다!" 같은
대사를 읊지나 않을까요?
Commented by 구바바 at 2005/10/25 20:15
존다리안님께... 유이치로라면 그 전에 나가떨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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