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15일
가습기를 보면서 한 생각...

피부 건강을 위해서 최근 가습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균 걱정이 없다는 가열식 가습기이지요. 그런데, 이 가습기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있자니 드는 생각이...
먹지도 못할 물을 왜 끓이고 있는 거지...
현대적인 가습기보다 난로 위에 주전자 올려 놓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흐음, 위로는 수증기가 뿜어져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고 아래 워터 디스펜서(!)가 달려서 컵을 대면 뜨거운 물이 나와서 차를 타마신다던가 컵라면을 먹는다던가 할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CPU에서 발생하는 열로 달걀을 구워 먹는다던가 하는 장치도... --;;;
(결국은, 먹을 것 생각을 했다는 것이로군...)
# by | 2005/03/15 20:17 | 일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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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라던가 뭐라던가...
결국 가습기+커피포트는 낭패(...)
(하지만 상당히 끌리고 있....)
세균 때문에 가열식이 얼마 전에 각광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은, 코가 불편한 경우에는 초음파식의 차가운(!) 증기가 좋다는군요. (...)
Ruby님께...
제 방에 있는 가열식 가습기는 타이머도 없고 해서, 잘때는 끕니다;;;